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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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결과

 

뱅크 샐러드에서는 매일 선착순 모집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나는 약 두 달 넘게 신청했으나 매일 익숙한 화면을 보게됐다.

 

 

 

 

 

 

그러다가 이미 신청한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서 열심히 화면을 두드린 결과 !!!

 

당첨!!!!!

 

 

 

 

당첨을 위해 양 손에 있는 열 손가락 모두 스트레칭을 하고 양 손으로 있는 힘 껏 신청 버튼을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연타하면 된다 ㅎ.ㅎ

말은 쉽지만.. 당첨되기 어렵다 ㅜㅜ

 

 

 

당첨되면 안내에 따라 받을 주소 등을 입력 하면 키트를 보내준다.

그러나 나는 전산 장애로 인해 키트를 조금 늦게 받았고..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무료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키트 도착! 이렇게 친절한 안내에 따라 침 을 뱉으면 끝이다!!

 

 

 

 

 

원래 블로그에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처음 키트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안내에 따라 반송 준비!! 처음과 달리 없는 건 침을 뱉기 편하게 하기 위한 깔때기만 없다.(반송 때 포함할 필요가 없어서 버림..)

 

 

반송용 스티커와 봉지도 미리 넣어 주기 때문에, 반송 과정에서 내가 할게 없다 ~.~ . 심지어 반송도 뱅크샐러드 앱에서 반송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접수 된다!!

 

 

 

 

 

유전자 검사 신청은 뱅크샐러드 건강 탭을 눌러서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또는 전체로 들어가서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현재 나는 반송까지 완료한 상태로 추후에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약 2주 ~ 3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ㅎㅎ

 

 

 

 

 

 

 

뱅크 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해서 한번에 되기 어렵다.. 그렇기에 9시 58분 정도 부터 손가락 스트레칭 후 타타타타타타타타타 연타해서 신청해 보면 접수 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한다 ^^;;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토요일이 당첨되기 조금 더 수월하다고 한다. 보통 금요일에 놀고 토요일은 늦잠을 자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다는 분석?? 그럴싸 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에 쉽게 되더라... 일요일은 오히려 되기 어려웠다. ㅠㅠ 아무래도 토요일에 늦잠자서 신청 못했던 사람들이 다시 유전자 검사 신청을 해야 되는 걸 인지하고 지원해서 그런 것 같다.